날씨가 추워도 마음 만은 따뜻한
12월 생일지원
2022년 첫 달 생일 주인공을 만나 축하인사를 나눈 1월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달이네요!
12월에는 아홉 분의 생일을 축하드리고 왔습니다.
생일을 기억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고마워하셨습니다.
//91세의 어머님께서는 15세의 기억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풀어주시며
노래도 한 곡 들려주셨답니다 ^_^
편지를 꼼꼼히 읽으시며 눈시울을 붉히시는 모습이
아직 아른거리네요!//
우리 복지관과 나눈 생일의 기쁨을 마음껏 즐기시고 내년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