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일 김영애님을 찾아뵙고 복지관을 후원해 주심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2020년 소식지를 전달하고 왔습니다.

김영애님과 아드님 배정완님은 복지관 직원의 방문에 선뜻 귀한 시간을 내주셨습니다.

김영애님은 2014년 8월부터 지금까지 복지관을 후원하고 있고, 올해 2월에는 복지관 식당에 에어컨까지 후원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복지관 식당에서는 올여름에 시원하고 쾌적하게 식사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계시는 김영애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